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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확진자 늘어..드라이브 스루 운영
순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일, 70대 여성이 확정 판정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10여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접촉자 진단검사 요청이 급증하고 있어 팔마체육관에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를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확진자...
박민주 2020년 08월 24일 -
순천시 "모임·종교활동 자제 호소"
순천가 코로나19 지역확산에 따라 소모임과 종교활동 자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역에서도 2차, 3차 감염으로 지역 전체에 확산될 우려가 높다며 행정명령을 통해 시민들의 외부활동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육행사나 각종 모임 자제를 촉구했으며, 종교시설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예배만을 ...
박민주 2020년 08월 24일 -
백운아트홀 선별진료소 추가 운영
광양시가 관내 확진자가 늘면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금호동과 중마동에 확진자들의 동선이 집중돼 해당지역 검사인원이 늘 것으로 보고 기존 보건소와 함께 백운아트홀에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평균 검체 건수가 5백여 건에 달하면서 검사결과가 늦어지고 있다며 시민...
김종수 2020년 08월 24일 -
태풍 예상진로 변경...서해안 따라 북상 전망
전남 동부권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던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오는 27일 새벽, 순천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경로가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26일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뒤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지...
박광수 2020년 08월 24일 -
전남도, 고농도 오존 상황실 운영 강화
전남도가 고농도 오존 상황실의 운영을 강화합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낮 기온이 33℃ 이상 올라가면서 높은 자외선 지수와 고농도 오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짐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 지역 38개 대기오염측정소에 대한 관리와 함께 상황실의 운영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내 오존주의보는 ...
김주희 2020년 08월 24일 -
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 공중화장실 범죄 증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몰래카메라 등 공중화장실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선 지난 2015년 49건의 공중화장실 범죄가 발생한 이후 지난해 117건으로 꾸준히 범죄가 늘어나는 등 최근 5년 동안 총 340여건의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같은 기...
송정근 2020년 08월 24일 -
타지역 확진자 여수 방문...방역당국 긴장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어제(22)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263번째 확진자가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여수의 한 펜션을 방문했으며, 같은 날 이 펜션에 묵었던 이용객들은 타지역 거주자로 확인돼 해당 보건소에 관련 내용을 통보...
문형철 2020년 08월 23일 -
태풍 예상진로 변경...서해안 따라 북상 전망
전남 동부권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던 제8호 태풍 바비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오는 27일 새벽, 순천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경로가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26일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뒤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지...
박광수 2020년 08월 23일 -
리포트]동부권 코로나19 n차 감염 '비상'-R
◀ANC▶지난 광복절 연휴를 깃점으로 시작된 전남동부지역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9일 이후 현재 지역에서만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앞으로 한주 동안이 지역 방역에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주희 2020년 08월 23일 -
복지시설 다시 전면 운영 중단..'애타는 취약계층'
◀ANC▶코로나 확산세에 따라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들이 운영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복지 공백이 우려되면서취약계층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중증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워킹맘 한미경씨.일과 시간에 장애인복지관이 아들...
강서영 2020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