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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마른 순천만 가리맛조개.. 난개발 탓?
◀ANC▶ 순천만의 가리맛조개는 순천의 대표 특산물입니다. 가을이 제철이기 때문에 이맘때면 순천만 인근 어촌계는 큰 수확을 올리는데요. 최근 한 마을 앞 바다에서 이 조개의 씨가 말라 어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우리나라 가리맛 조개의 90%가 채취되는...
조희원 2020년 11월 19일 -
"환경파괴·난개발 단호하게 대처해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여수 돌산 지역의 자연훼손과 난개발에 대해 지자체와 의회의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지역발전협의회는 오늘(18) 성명서를 통해 돌산 소미산과 안굴전 불법 훼손 사건은 COP28 유치 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지만, 여수시의 미온적 대처로 ...
문형철 2020년 11월 19일 -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 설문 "지방의회 신뢰 부정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가 실시한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 지방의회에 대한 신뢰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가 지난달 13일부터 23일간, 조합원 662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의회 신뢰도 질문에 응답자의 57%는 보통, 27%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15%는 신뢰한...
박민주 2020년 11월 19일 -
연쇄감염 지속..지자체 대응책 '부심'
◀ANC▶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과 가족 등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는데요. 감염경로가 파악되더라도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연쇄감염이 확산하면서 지자체마다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민들의...
김종수 2020년 11월 19일 -
전남교육청, "수능시험 앞두고 생활방역수칙 강화"
전라남도 교육청이 오는 12월 3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차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22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 영상회의를 열고 2주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고3 수험생, 감독관, 수험생가족, 교직원 등에생활방역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
김윤 2020년 11월 19일 -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400여 명 공개
전남도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행안부와 전남도, 시·군 누리집에 동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대상자는 모두 천4백여명으로 체납액만 775억 여원 입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재산 압류·공매 등 체납 처분과 함께 관허사업제한·신용불량 등록 등 적극적인 행정제재를 이어갈 계획...
김주희 2020년 11월 19일 -
아마존, 전남농수산식품 90만 달러 수출 전망
미국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을 통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이 올해 말 90만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월 전남농수산식품의 대미 온라인 수출을 위해 미국 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에 식품 전문 브랜드관을 개설해 현재 24개사의 50개 제품, 74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는 특히, ...
김주희 2020년 11월 19일 -
광주전남 행정통합 연구용역 내년 1월 개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연구용역이 내년 1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주전남연구원이 시도 통합 연구용역 준비를 위한 첫 실무회의를 열고 내년 1년동안 일정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연구원은 행정통합 뿐만 아니라 경제통합 등 다양한 방안을...
이계상 2020년 11월 19일 -
씨 마른 순천만 가리맛조개.. 난개발 탓?
◀ANC▶순천만의 가리맛조개는 순천의 대표 특산물입니다. 가을이 제철이기 때문에 이맘때면 순천만 인근 어촌계는 큰 수확을 올리는데요. 최근 한 마을 앞 바다에서 이 조개의 씨가 말라 어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우리나라 가리맛 조개의 90%가 채취되는 ...
조희원 2020년 11월 18일 -
(S/리포트) 전대병원발 확산 '일파만파'..의료 공백도
(앵커) 전남대병원에 이어 화순 전남대병원도 일부 병동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암환자들이 입원한 곳이어서 걱정이 더 큰데요. 광주전남의 의료기관들이 도미노처럼 폐쇄되면서 진료 차질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화순 전남대병원의 20대 간호사가 광주 588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습니다. 지난 일...
송정근 2020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