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신규 가스발전소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후위기 전남비상행동은 오늘(1) 논평을 내고
전남에 4기의 천연가스발전소가 운영중인 가운데
여수와 장흥에 3기를 추가 건설하기로
논의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비상행동은 논평에서
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의 연구를 인용하면서,
가스발전으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2064년까지
전남에서 최대 409명의 조기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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