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데스크]지역감염 속출..전남 방역태세 강화 검토

전라남도는 두자릿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순천과 강진, 목포의료원의 병상 수를 50병상 더 늘리고 나주 한전KPS 생활치료센터 재가동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위험시설에 대한 집합제한 조치도 행정명령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여수, 난개발 대책 있다?...허울뿐인 경관 지구

◀ＡＮＣ▶ 예술랜드 불법 개발 사건을 계기로 관광 난개발 문제가 지역 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수시는 '경관 지구'를 지정해 난개발 대책에 총력을 다해왔다고 주장하며 별다른 대책은 내놓고 있지 않은데요. 그렇다면 여수시 말대로 '경관 지구' 만으로 정말 난개발을 막을 수 있는 걸까요? 강서영 기...

여성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전남도가 여성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9)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순천.목포.나주시 등과 합동으로 인터넷 취업 포털 잡코리아를 통해 도내 150여개 기업을 모집하고 300여명의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를 찾기 위한 여성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

전남도, 전국 최초 어촌직거래망 통합 운영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내 어촌특화상품을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통합망을 구축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여수 화태 등 도내 18개 어촌계에서 생산하고 있는 우수 품질의 수산물을 전국의 소비자들이 현지 가격으로 가정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어촌 직거래 통합 사이트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오는 23일부터...

투]"머뭇거리면 더 큰 피해"..전국 첫 2단계 '격상'

◀ＡＮＣ▶ 전남동부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일집단격리, 이른바 '코호트' 조치가 내려진 시골마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는데요.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결국 순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특별기획 증인...골령골을 적신 여순의 피눈물

◀ＡＮＣ▶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전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원과 대전형무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학살이 벌어진 곳입니다. 여순사건과 제주4.3 관련 수감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당시 14연대 소속 군인이었던 박귀덕 씨의 아버지도 그 희생자 중 한 사람입니다. 생애 ...

광주*전남 10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광주*전남지역 10월 무역수지가 수입이 크게 줄면서 발생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35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입이 24.5% 줄면서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전남도 지역균형 뉴딜사업 52개 발굴

전라남도가 지역균형 뉴딜사업으로 4조 5천억 원 규모의 52개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과 영농형 태양광발전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18개 사업, 1천억여 원이 반영돼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전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정례회 개회..내년 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

광양시의회가 정례회를 통해 주요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의회는 앞으로 한 달여 동안 광양시가 제출한 내년 예산 1조 백여 억 원을 대상으로 상임위와 예결위 활동을 펼치는 한편 조례안 30여 건에 대해서도 심사를 이어갑니다. 또 이번 달 26일부터 사무감사를 진행해 행정전반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순천 교통 관련 16개 단체, 마스크 기부 동참

순천시 교통 관련 16개 단체가 마스크 기부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교통 관련 16개 기업, 단체가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운동에 동참해, 4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기탁된 마스크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