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스티로폼부표 수천만개 '둥둥', 교체는 하세월(R)
◀ANC▶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을 위협하는 바다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으로 어업 현장에서 쓰이는 스티로폼 부표가 꼽힙니다.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있지만 여전히 교체해야 할 부표가 전남해안에만 수천만 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연안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55%...
양현승 2020년 12월 08일 -
전남교육청 공무원 노조 "결원해소*편향적 정책폐기"
전라남도교육청 공무원 노조는 오늘(8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백8십여 명에 이르는 일반직 공무원 결원을 해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도교육청 공무원 노조는 또, 일반직만 희생하는 편향적 정책들을 즉각 폐기하고 감염병 예방과 환경위생업무에 시설관리직을 전직 배치하려는 계획도 전면 철회할 것을 주장했...
김윤 2020년 12월 08일 -
순천시 신청사 설계공모 23개 작품 접수
오는 2025년 완공되는 순천시 신청사 설계공모에 국내외 23개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순천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통해 해외 11개 업체를 포함해 국내외 23개 팀의 작품을 접수받았다고 밝히고 오는 15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순천시 신청사는 현청사 부지를 포함해 대지면적 2만 6천 제곱미터, ...
박민주 2020년 12월 08일 -
행정사무감사 종료..내년 예산안 심사 진행
광양시의회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의회는 이번 감사에서 광양 마리나 사업과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등 관광산업 추진과 관련해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으며 각종 공모사업을 추진할 때 의회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토대로 내...
김종수 2020년 12월 08일 -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 활성화 기대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이 국비 확보를 통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리튬 이차전지 기술 개발과 함께 실증센터 설치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내년부터 4년 동안 본격적인 기반조성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
김종수 2020년 12월 08일 -
날개다는 천사대교..'걸어서,자전거로 건넌다'(R)
◀ANC▶ 전국에서 네 번째로 긴 다리로 차량만 다닐 수 있는 전남 신안의 천사대교에 자전거와 도보 통행시설이 설치됩니다. 기존 교각에 이른바 '날개를 달아주는 사업' 인데 국내에서 첫 시도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 등 중부권 4개 섬을 연결하는 천사대교입니다. 교량길...
김윤 2020년 12월 08일 -
"코로나도 힘든데".. 순천만도 AI 공포 확산
◀ANC▶ 전국 각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잇따르자 국내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순천만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코로나 19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경제에 업친데 덥친격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4일 영암의 오리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
조희원 2020년 12월 08일 -
40대 남성, 요트 사들이면서 권총 밀반입 후 살인미수
해외에서 요트를 사서 입국하다 여수 앞바다에서 충돌사고를 낸 40대 A씨가 당시 권총을 밀반입 해 살인미수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화물선과의 충돌 사고 이후 여수에서 빠져나간 A씨가 사고 당시 권총을 밀반입했고 이후 세종시에서 한 여성을 이 총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
강서영 2020년 12월 08일 -
(투데이)전남동부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전남동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여수 30번째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최근 인천을 다녀온 초등학생 1명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문형철 2020년 12월 08일 -
불투명한 행정사무감사..."방식 개선해야"
◀ANC▶ 전남동부지역 각 기초의회가 한해 가장 중요한 업무로 꼽히는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대부분 회의 방식을 통해 감사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시민단체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수시의회의 경우 방식 자체가 폐쇄적이고 불투명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
문형철 2020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