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유흥업소와 초등학교 등 곳곳에서
코로나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4)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
광양에서 9명, 순천에서 3명, 여수 1명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양 확진자 9명 가운데 6명은
유흥업소 종사자와 영업주로 알려졌으며,
지역 초등학교 한 곳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교생 코로나 전수검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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