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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신청기간 연장
광양시가 2차 긴급재난생활비 신청기간을 연장합니다. 광양시는 2차 긴급재난생활비의 신청을 이주 까지 모두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장기 출타 등으로 기한 내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의 기한 연장 여론을 수용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기한과 동일하게 다음 달 29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
김주희 2021년 09월 16일 -
(R)개발이냐, 보전이냐...도시관리정책 방향은?
◀ANC▶ 여수시가 세계박람회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도심 곳곳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난개발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개발과 보전, 선택의 문제인지, 아니면 조화를 통한 해법을 찾을 수 있는지, 도시관리정책의 방향 설정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12년 여수 세계박...
최우식 2021년 09월 16일 -
여수시의회, 올해 여순사건 추념식에 문 대통령 참
여수시의회가 올해 제73주년 여순사건 추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건의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7일, 전창곤 의장이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를 제안한 데 이어 최근 본회의에서 민덕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재인 대통령 여순사건 제73주년 추념식 참석 요청을 위한 건의안을 가결했습니다. ...
최우식 2021년 09월 16일 -
윤재갑 의원, 청년 농어업인의 날 제정 추진 법안
국회 윤재갑 의원은청년 농어업인 활성화와 이들의 자긍심고취를 위한 방법으로 매년 8월 8일을청년 농어업인의 날로 제정하는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윤 의원은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청년 농어업인 육성,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농어촌의 발전 가능성을공감하는 청년들의 귀농,귀촌 활성화가시...
김양훈 2021년 09월 16일 -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82억원 상당 지역 상품권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력사협회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82억 원 상당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는 지역 상생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82억원 상당을 구매해광양제철소와 협력사 임직원 만5천700여 명에게 추석 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2021년 09월 16일 -
정현복 시장 불출마 선언...지역 정가 요동
◀ANC▶혈액암 투병 중인 정현복 광양시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는데요. 현역 시장 불출마에 따라차기 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인물군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광양시의회 30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입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김주희 2021년 09월 16일 -
민주당 대선 후보 호남 경선 앞두고 TV토론 격돌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이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TV토론에서 격돌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내일(16)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동안 생방송되는 TV토론에서 정책과 비전을 놓고 치열하게 맞붙을 예정입니다.특히 경선 레이스를 포기한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층을 잡기 위한 경쟁도 치열할 전망입니다.이번토론회...
윤근수 2021년 09월 16일 -
고흥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박차'.. 판매장 개소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를 돕기 위한 공동 판매장이 고흥에 문을 열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동판매장 '고흥상생샵'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운영은 농업회사법인에서 위탁 운영하게 됩니다.
조희원 2021년 09월 16일 -
여수시, \"웅천의료시설용지 매각은 적법\"...의회
여수시가 웅천 의료시설용지 매각이 부적절했다는지적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며 적극 반박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5),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용지의 공시지가 대비 매각가격은 1.2배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고, 전국에서 매각계획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고했다며, 헐값 매각과 깜깜이 매각 주...
최우식 2021년 09월 16일 -
경매 건물 전기료 납부 누가?..\"계약 전 확인
◀ANC▶ 경매가 진행되는 상가 건물에 부과되는 전기료의 납부 책임 소재를 놓고 갈등을 빚는 사례가 있습니다. 세입자는 건물주가 잠적한 상황에서 건물 전체의 전기료를 낸 것은 부당하다며 환불을 요구하고 있지만. 한전 측은 환불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양정은 2021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