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거문항로 예비 여객선이
첫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해수청의 예비선 운항 명령에 따라
280t급 쾌속선인 '거문도 사랑호'가
오늘(13) 여수-거문 항로에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승객과 승무원 4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기존 선박이 결항할 경우
여수-거문 항로를 운항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