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전남드래곤즈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불씨를 살렸습니다.
어제(12)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38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박태용의 멀티골과
지상욱의 추가골을 앞세워
부산에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남은 오는 26일 치러지는 최종 경기에서
부천과 원정 맞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여기서 승리하면 4위나 5위로 올라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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