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만잡월드 노조, 강사 구조조정˙정리해고 규탄

순천만잡월드가 소속 강사들을 상대로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오늘(4) 순천만잡월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경영상의 이유로 해고를 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노조 측은 또, 순천시가 운영이 미숙한 잡월드 위탁운영...

여수시 등 3개 기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협력 약속

여수시와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했습니다. 여수시 등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한 통합된 아동˙청소년의 정책 추진, 권리 교육과 홍보, 안전한 환경 조성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협약이 유니세프 ...

(주)공감, 여수 환경시민단체에 여수 소미산 사업 관련 공개 토론 제안

여수 돌산 소미산 일대 대관람차 사업 추진 업체가 지역 환경시민단체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주)공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13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을 포함한 지역 시민단체가 대관람차 사업 추진이 특혜 행정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해 특혜 행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단체...

여수 층간소음 살인사건..2심도 '무기징역' 선고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고 아파트 위층에 사는 이웃들을 사상케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오늘(3)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35살 남성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남성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지난해 9월 여수의 한 아파트단지에서는 35...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 캠핑장 77면 추가 조성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에 오는 2024년 말까지 캠핑장 77면이 추가 조성됩니다. 광양시는 지난달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남 별빛캠핑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1억 원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배알도 수변공원에 조성된 캠핑장 23면에 더해, 총 100면 규모의 캠핑장이 완성될 예정입니...

포스코 사내하청지회, 최정우 회장 등 불법파견 형사고발

대법원으로부터 정규직 지위를 인정받은 포스코 사내하청업체 노동자들이, 포스코와 하청업체 경영진을 형사고발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와 산하 포스코 사내하청지회는 오늘(3일)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김학동, 정탁 대표이사, 하청업체 2곳의 대표를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R)수능 D-14일, 마지막까지 최선을...

◀ＡＮＣ▶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두고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마지막 사전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교육당국은 수능 시험장 설치 준비에 나섰고 코로나19 방역 대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3 교실에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학생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

(R)"매립지 특성 고려 안 했다"...여수 붕괴 사고 '부실 공사' 의혹

◀ＡＮＣ▶ 전남 여수 해안가의 고층 건설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지반이 연약한 매립지인데, 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됐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공사현장으로 들어옵니다. 곧...

(R)"매립지 특성 고려 안 했다"...여수 붕괴 사고 '부실 공사' 의혹

◀ＡＮＣ▶ 전남 여수 해안가의 고층 건설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지반이 연약한 매립지인데, 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됐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공사현장으로 들어옵니다. 곧...

(R)"매립지 특성 고려 안 했다"...여수 붕괴 사고 '부실 공사' 의혹

◀ＡＮＣ▶ 전남 여수 해안가의 고층 건설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지반이 연약한 매립지인데, 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됐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공사현장으로 들어옵니다.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