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이 한창인 고흥군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각종 드론 서비스 조기 상용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3월,
전남테크노파크, 대한항공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첫 드론 실증도시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유·무인도 사회안전망 강화와 유해조수 퇴치,
긴급 물품 배송 실증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지자체에 앞서 장거리 긴급 물품 배송 등의
드론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고흥형 UAM 관광 항로 개설사업과
미래 비행체 안전 모니터링 기반 구축,
UAM 가상현실 체험존 설치 등,
미래 첨단 항공산업을 선점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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