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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방문 관광객수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천만명 넘어
여수 방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달 말까지 주요 관광 지점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천33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관광 성수기였던 지난 7~8월 사이 28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매일경제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로 본 휴가 지도’ 분석 결...
김주희 2022년 11월 09일 -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 산단 입주업체 본사 여수시 이전 주장
여수시의회에서 산단 입주업체 본사에 대한 여수시 이전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은 제225회 정례회 10분 발언을 통해 지난 해 말 기준 여수산단 내 297개 입주 기업 가운데 본사를 여수에 둔 회사가 남해화학 등 2곳 뿐이라며 산단 입주 기업 본사의 여수 이전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앞서 김회재 국...
김주희 2022년 11월 09일 -

YGPA의 여수산단 공용부두 일반 운영사 선정 계획 '의혹'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항만공사의 여수산단 공용부두의 일반 운영사 선정 계획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송 의원은 제225회 정례회 10분 발언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 대다수 화주사와 하역사들이 반대하는데도 석유화학부두와 중흥부두, 제 2중흥부두, 낙포부두 등 4개 부두에 대한 전용 운영사 선정 방침...
김주희 2022년 11월 09일 -

김영록 지사 "대형사고 대응 매뉴얼 재정비"
10.29 참사와 관련해 전라남도 차원의 새로운 대형사고 대응 체계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김 지사는 오늘(9)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산단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초동 신고와 상황 보고, 비상근무 등에 대한 매뉴얼을 재정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여수산단의 경제 효과...
문형철 2022년 11월 09일 -

YGPA의 여수산단 공용부두 일반 운영사 선정 계획 '의혹'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항만공사의 여수산단 공용부두의 일반 운영사 선정 계획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송 의원은 제225회 정례회 10분 발언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 대다수 화주사와 하역사들이 반대하는데도 석유화학부두와 중흥부두, 제 2중흥부두, 낙포부두 등 4개 부두에 대한 전용 운영사 선정 방침...
김주희 2022년 11월 09일 -

여순사건 희생자 204명, 실무위원회 심사 통과
여순사건 당시 희생된 204명이 진상규명 실무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실무위원회는 오늘(9) 3차 회의를 열어 희생자 204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개인별 심사 의견서를 작성한 뒤 중앙위원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희생자 가운데 95명은 과거사 정리위원회에서 이미...
문형철 2022년 11월 09일 -

전라남도, 수산분야 전기요금 인상률 인하 건의
수산분야의 전기요금이 큰 폭으로 오른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정부에 인상률 인하를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육상 양식장 등에서 사용하는 '농사용 을' 전기요금이 30% 이상 인상돼 양식어가와 수산물 가공업체의 부담이 커짐에 따라 인상률을 13.8%로 조정하고, 인상분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산업통장자원부와 한전...
문형철 2022년 11월 09일 -

갯벌 보전본부 유치...'국가해양정원'과 연계 추진
◀ANC▶ 전라남도가 최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국내 갯벌의 총괄 기구인 갯벌 세계유산 보전본부를 신안으로 유치했습니다. 앞으로 서남해안 5곳에 지역방문자센터가 설립되고, 이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이 핵심 후속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계자연유...
최우식 2022년 11월 08일 -

우회전 일시정지, 사고 줄었지만‥"헷갈려요"
◀ANC▶ 교차로에서 차량이 우회전할 때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를 반드시 확인한 뒤, 우선 멈췄다가 주행해야 합니다.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남 지역 우회전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경찰이 우회전하는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
유민호 2022년 11월 08일 -

여성단체 "노조가 포스코 성폭행 피해자 2차 가해"
전남지역 여성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오늘(8)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동부플랜트건설노조가 피해자의 취업을 막은 것은 성폭력 가해자 대신 보복한 행위라고 비판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강서영 2022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