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장애인 체육선수의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채용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한숙경 전남도의원은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최근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전남 선수단이
3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선수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가 중요하다며 올해 전라남도가
한국농어촌공사 50명 등 취업 성과를 낸 만큼,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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