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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학동 붕괴참사 100일..'풀리지 않는
◀ANC▶학동붕괴 참사가 난 지 100일이 됐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현장 관계자와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 회장 등 관계자들이 구속되거나 재판에 넘겨지는 등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고 있습니다만, 재개발조합과 관련된 비위 의혹이나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의 조직적 책임등은 속시원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중한 ...
우종훈 2021년 09월 17일 -
전남도, 공익형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제 도입 준비
전라남도가 농산물 거래가격 변동성 완화와 전남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공익형 거래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경매제 중심의 농산물 거래제도 현황과 문제점, 새로운 거래제 도입에 필요한 사항 분석을 위한 ‘전남형 공영시장도매인제’ 효...
김양훈 2021년 09월 17일 -
전남도, 국회 예산심사 앞두고 국고 확보 총력 대
전라남도가 국회 예산심사가 이뤄지는 10월과 11월, 도지사를 중심으로 모든 실국장이 수시로 국회를 찾아 신규 발굴현안과 정부예산안 증액 사업 추가 반영을 위해 온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예산안에 주요 SOC 확충을 비롯해 미래 신성장산업 등 지역 현안과 민선7기 핵심시책인 ...
김양훈 2021년 09월 17일 -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신청기간 연장
광양시가 2차 긴급재난생활비 신청기간을 연장합니다. 광양시는 2차 긴급재난생활비의 신청을 이주 까지 모두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장기 출타 등으로 기한 내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의 기한 연장 여론을 수용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기한과 동일하게 다음 달 29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
김주희 2021년 09월 17일 -
양현종, 방출 대기 통보 받아...내년 국내 복귀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양현종이 텍사스 구단으로부터 2번째 방출대기 통보를 받았습니다. 양현종은 마이너리그에서 머물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지만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아 이적 가능성은 높지않은 상황이어서, 내년 시즌 국내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현성 2021년 09월 17일 -
이재명,이낙연 호남 지지 경쟁도 '치열'(R)
◀ANC▶다음 주 시작되는 민주당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지지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특히 이재명,이낙연 후보 지지 경쟁은과열 양상까지 띠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전남 교육 원로들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잘 인식하고 있는이재명...
김양훈 2021년 09월 16일 -
순천만 가든마켓 임원 공모...이사 11명˙감사 2명 선임 예정
순천의 정원산업 육성을 위한 가든마켓 개장을 앞두고 순천시가 임원 선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4일까지 가든마켓 임원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 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사 11명과 감사 2명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한편, 가든마켓 주식회사 정관에는 이사 11명 중 4명은 화훼류와 조경수 등을 재배하는 ...
문형철 2021년 09월 16일 -
광양 황길지구 조합장 선거 '잡음'
광양시 황길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조합원들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 황길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은 지난 11일 88만6천 여㎡ 면적에 대한 토지구획정리사업 추진과 관련해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장 선출 투표를 실시한 결과 427표로 최다 득표한 정양기 후보에 대한 당선 발표 만을 남겨둔 상황...
김주희 2021년 09월 16일 -
추미애 "윤석열 논리로 공격 이낙연 후보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추미애 후보가 사안의 본질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윤석열의 논리로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 이낙연 후보는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추미애 후보는 "청부 고발장 사건으로 왜 윤석열 전 총장이 손준성 검사를 싸고돌았는지 확연해졌는데 이제 와서 장관에게 책임을 묻는 논리는 도저히 납득이...
윤근수 2021년 09월 16일 -
전남 1호 감염병전담병원 환자 '0명'.. 혈세는 재단 지원용?
◀ANC▶지난 1월 전남 최초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광양의 한 병원이 지정됐습니다. 당시 전라남도가 지자체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지정을 추진해 논란이 적지 않았는데요 문제는 해당 병원이 단 한 명의 환자도 받지 않은 채 지난 5월 전담병원에서 해제됐다는 겁니다. 세금으로 재단의 배만 불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
조희원 2021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