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이 제작한 우수 예술 공연 영상을
지역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순천시는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은 예술의전당이 추진하는
영상 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일, 첫 상영작인 ‘윤보선 고택 쌀롱 콘서트’등,
이번 달부터 매월 2편씩, 총 18편의 공연 영상 작품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예술의 전당이 우수 예술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전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로,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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