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9일 만에 관람객 수,
82만 명을 넘기면서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토요일인 어제(8),
하루 최다인 18만 명이 박람회장을 찾는 등
이번 주말 사흘 동안 4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채로운 꽃으로 가득한 정원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관람객들은
사진을 찍고 산책하며,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박람회장 곳곳에서 펼쳐진
국악 예술과 버스킹 등
문화 공연이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리면서,
박람회장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
주변 상권도 함께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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