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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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여수 웅천 친수공원 유료화
여수 웅천 친수공원 야영장이 다음달부터 유료화 됩니다. 여수시는 웅천 친수공원 야영장이 무료로 운영되면서 무분별한 취사행위 등 무질서를 낳고 있다고 보고, 다음 달부터 유료로 전환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요금은 1박 2일 기준으로 텐트 하나에 장소에 따라 3천원에서 6천원 선이며, 10월까지 시범적으...
박광수 2013년 03월 20일 -
여수 자동차세 체납 83억..강제 징수 착수
여수시의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액이 83억원에 이르는 등 계속 늘어나 골치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지금까지 자동차세 체납액을 집계한 결과 모두 83억 6,300만원으로 올해 들어서만도 1억 5천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3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도 350명에 육박하는등 악성 체납자가 많다고 보...
박광수 2013년 03월 20일 -
여수시,"자원 재활용 전반적 재점검"
여수시가 자원 재활용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을 통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지역의 일부 재활용품들이 분리 수거나 선별이 되지 않은 채 처리돼 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업무체계 변화등의 개선 계획을 구체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박광수 2013년 03월 19일 -
여수산단 대정비 '비상'-R
◀ANC▶ 대림산업 폭발사고가 대정비,이른바 셧다운중에발생했다는 사실 보도된 바 있는데요, 여수 국가산업단지내 다른 대규모 공장들도 이번주부터 일제히 대정비 기간에 들어갑니다. 안전사고에 취약한 대정비기간,대비는 잘 되고 있을까요?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산단내 최대 사업장인 GS칼텍스 ...
박광수 2013년 03월 19일 -
여수산단에 방재센터 설립 시급 지적
대림산업 공장 폭발을 계기로 방제센터의 설립과 국립화학물질 안전원의 전남 유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천8년, 여수산단 대규모 정전사고 이후 당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산업안전공단에 '방제센터'설치 등 사고 차단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하고 시민단체들도 사고예방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나현호 2013년 03월 18일 -
[여수] 대림산업 폭발사고 보상 관련 협의 난항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폭발사고와 관련해 오늘(17) 희생자 보상과 관련한 협의가 시작됐습니다. 희생자 유가족 8명과 대림산업 관계자 3명 등은 오늘(17) 오전과 오후 모두 2차례에 걸쳐 희생자 보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상호간의 입장차가 커 아직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
문형철 2013년 03월 17일 -
N여수산단 폭발사고..17명 사상//
◀ANC▶ 어젯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먼저 사고 당시 상황을 권남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cctv 폴리에틸렌 중간제품을 저장하는 사일로 안에서 작은 불빛이 비치는가 싶더니 엄청난 섬광과 함께 폭발이 발생합니다. 곧 이어 또 ...
최우식 2013년 03월 16일 -
박준영 지사 여수에서 도민과의 대화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여수시청사를 방문해 여수 세계 박람회장 재개장과 SOC 건설사업등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했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행사에서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여수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행사전 대림산업 폭발사고 현장을 찾...
박광수 2013년 03월 15일 -
여수1]산단 폭발..6명 사망-R
◀ANC▶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단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현재까지 6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사고 원인을 둘러싸고 업체와 소방당국간의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어제 저녁 9시쯤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고밀도 폴리에틸렌 공장에서 사...
권남기 2013년 03월 15일 -
여수2]"119가 안 와요!"-R
◀ANC▶ 이번 폭발 사고 당시 현장에는 구급차가 뒤늦게 도착해 회사측이 사고사실을 감추려고 늦게 신고한것이 피해를 키운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사상자 수도 늘었다 줄었다 하는 등 업체 측의 초동 조치와 대응, 관리 감독도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
나현호 2013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