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폭발사고와
관련해 오늘(17) 희생자 보상과 관련한
협의가 시작됐습니다.
희생자 유가족 8명과
대림산업 관계자 3명 등은
오늘(17) 오전과 오후 모두 2차례에 걸쳐
희생자 보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상호간의 입장차가 커
아직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속 협의는 저녁 7시 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보상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 질 경우
장례 절차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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