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여수시

여수산단에 방재센터 설립 시급 지적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3-18 07:30:00 수정 2013-03-18 07:30:00 조회수 0

대림산업 공장 폭발을 계기로
방제센터의 설립과 국립화학물질 안전원의
전남 유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천8년, 여수산단 대규모 정전사고 이후
당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산업안전공단에 '방제센터'설치 등
사고 차단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하고
시민단체들도 사고예방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해왔지만 지난 5년 동안
별다른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방제센터 건립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정부에 국고 지원을 적극 건의 할 계획이며
새정부에서 추진중인 화학물질 안전원 유치와
환경성 질환 연구센터 건립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