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만 대기환경 개선' 협의체 구성
광양항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여수산단 환경협의회 등은 오늘(18) 광양마린센터에서 광양만권 환경 협의체 구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광양항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문형철 2019년 11월 18일 -
여수산단 상공 훈련용 항공기 비행 금지
지난 6월 여수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여수산단 상공의 횡단 비행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항공청은 항공기 추락 등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그동안 여수산단 상공을 통과하던 훈련용 항공기의 비행 경로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공항 인근의 훈련용 항공기의 운항 횟수는 연...
문형철 2019년 11월 18일 -
10월 전남 고용률 65.2%, 전달 대비 0.2%P 상승
전남지역의 고용률이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의 고용률은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4% 포인트 오른 65.2%를 기록했습니다. 또, 취업자 수도 1년 전보다 1만 7천 명 증가한 99만 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10월 전남지역의 실...
문형철 2019년 11월 18일 -
하우스 침수 피해, 결국 소송전으로
◀ANC▶ 지난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광양지역 시설하우스 농민들이 최근 농어촌 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사 측이 자연재해를 주장하며 보상을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피해 농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을 무시한 채 책임을 회피한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양상추를 심...
문형철 2019년 11월 18일 -
올해 4인 가구 김장비용 '28만 6천 원'
주요 농작물의 생산량이 줄면서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2일, 김장 재료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구의 김장 비용은 지난해와 비교해 8.7% 상승한 28만 6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무가 48.6%, 배추가 35.8% 상승했고, 마늘과 고...
문형철 2019년 11월 18일 -
하우스 침수 피해, 결국 소송전으로
◀ANC▶지난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광양지역 시설하우스 농민들이 최근농어촌 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사 측이 자연재해를 주장하며 보상을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피해 농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의결정을 무시한 채 책임을 회피한다며비판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양상추를 심어 놓은 ...
문형철 2019년 11월 17일 -
올해 4인 가구 김장비용 '28만 6천 원'
주요 농작물의 생산량이 줄면서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2일, 김장 재료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구의 김장 비용은 지난해와 비교해 8.7% 상승한 28만 6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무가 48.6%, 배추가 35.8% 상승했고, 마늘과 고...
문형철 2019년 11월 17일 -
10월 전남 고용률 65.2%, 전달 대비 0.2%P 상승
전남지역의 고용률이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의 고용률은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4% 포인트 오른 65.2%를 기록했습니다. 또, 취업자 수도 1년 전보다 1만 7천 명 증가한 99만 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10월 전남지역의 실...
문형철 2019년 11월 17일 -
"합의 내용 변경...공장 입주 저지할 것"
광양 알루미늄 공장의 용해로 설치에 반대해왔던 주민들이 최근 체결된 4자 합의서의 무효를 주장하며 반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용해로 설치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4)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와의 협상이 무산됐는데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일부 주민 단체와 4자 합의서를 체결하고 합의...
문형철 2019년 11월 15일 -
"합의 내용 변경...공장 입주 저지할 것"
광양 알루미늄 공장의 용해로 설치에 반대해왔던 주민들이 최근 체결된 4자 합의서의 무효를 주장하며 반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용해로 설치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4)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와의 협상이 무산됐는데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일부 주민 단체와 4자 합의서를 체결하고 합의...
문형철 2019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