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달라진 조건 "졸속 합의 무효"
◀ANC▶ 광양 알루미늄 공장 건립에 대한 합의서가 채택됐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발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 해룡지역 주민들이 협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최종 합의 내용도 당초 경제청이 약속했던 것과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용해로 설치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던...
문형철 2019년 11월 13일 -
달라진 조건 "졸속 합의 무효"
◀ANC▶광양 알루미늄 공장 건립에 대한 합의서가 채택됐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발은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 해룡지역 주민들이 협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최종 합의 내용도 당초 경제청이 약속했던 것과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용해로 설치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던 지난...
문형철 2019년 11월 12일 -
농민단체 '개도국 지위 포기 철회' 등 촉구
오늘(11)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민들이 농기계 투쟁을 벌이며 농업 정책의 전면적 수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순천시농민회 등 지역 농민단체는 기자회견과 농기계 가두행진을 잇따라 진행하고 도농 소득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농업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정책이라며 이를 즉각 ...
문형철 2019년 11월 12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장비 2건 특허 출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자체 개발한 항만 장비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선박 유도 조명 장치인 '스마트 접현등'과 유지보수용 장비인 '바지선 리프트'에 대해 지식재산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스마트 접현등'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필요한 전력을 자체 충당할 수 있으며...
문형철 2019년 11월 12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장비 2건 특허 출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자체 개발한 항만 장비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선박 유도 조명 장치인 '스마트 접현등'과 유지보수용 장비인 '바지선 리프트'에 대해 지식재산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스마트 접현등'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필요한 전력을 자체 충당할 수 있으며...
문형철 2019년 11월 11일 -
농민단체 '개도국 지위 포기 철회' 등 촉구
오늘(11)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민들이 농기계 투쟁을 벌이며 농업 정책의 전면적 수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순천시농민회 등 지역 농민단체는 기자회견과 농기계 가두행진을 잇따라 진행하고 도농 소득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농업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정책이라며 이를 즉각 ...
문형철 2019년 11월 11일 -
3분기 전남 서비스업 생산 2.1% 증가
전남지역의 서비스업 생산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남지역의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3분기보다 2.1% 증가한 108.4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업종 별로는 보건과 사회복지가 5.6%, 금융·보험이 3.6% 증가한 반면, 교육이 1.3%, 도소매가 1.1% ...
문형철 2019년 11월 11일 -
지역 조합 채용비리 등 1,040건 적발
지역 농·수·축협과 산림조합의 채용 비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산림청은 지난 넉 달 동안 전국 609개 지역 조합의 채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채용 비리 23건과 중요 절차 위반 156건 등 모두 1천 4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별 적발 건수는 농·축협이 7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문형철 2019년 11월 11일 -
지역 조합 채용비리 등 1,040건 적발
지역 농·수·축협과 산림조합의 채용 비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산림청은 지난 넉 달 동안 전국 609개 지역 조합의 채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채용 비리 23건과 중요 절차 위반 156건 등 모두 1천 4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별 적발 건수는 농·축협이 7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문형철 2019년 11월 10일 -
3분기 전남 서비스업 생산 2.1% 증가
전남지역의 서비스업 생산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남지역의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3분기보다 2.1% 증가한 108.4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업종 별로는 보건과 사회복지가 5.6%, 금융·보험이 3.6% 증가한 반면, 교육이 1.3%, 도소매가 1.1% ...
문형철 2019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