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환경·물관리 부실"...환경청 신설 요구 봇물
◀ANC▶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사태와 대규모 수해피해등 초대형 현안이 이어지면서 환경관리와 관련한 당국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있습니다. 섬진강권에 인접한 전남동부지역 각계에서 독자적인 환경청 신설 요구가 최근 더욱 거세지고 있는 배경입니다. 지역 정치권도 환경청 신설 문제를 올해 국정감사에서 제기...
문형철 2020년 09월 10일 -
여수지역 시민단체, '시민의 날' 변경 촉구
3려통합에 대한 주민의견조사가 실시된 지 23주년을 맞아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시민의 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9) 성명서를 통해 여수시가 3려통합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주민투표가 실시된 9월 9일이나 통합 여수시가 출범한 4월 1일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형철 2020년 09월 09일 -
"환경·물관리 부실"...환경청 신설 요구 봇물
◀ANC▶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사태와 대규모 수해피해등 초대형 현안이 이어지면서 환경관리와 관련한 당국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있습니다.섬진강권에 인접한 전남동부지역 각계에서 독자적인 환경청 신설 요구가 최근 더욱 거세지고 있는 배경입니다. 지역 정치권도 환경청 신설 문제를 올해 국정감사에서 제기할 ...
문형철 2020년 09월 09일 -
여수 낭만포차 임시 휴업, 오는 20일까지 연장
여수 낭만포차의 임시 휴업 기간이 2주 연장됐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나는 오는 20일까지 낭만포차에 대한 임시 휴업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순천 등 인근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달 24일부터 내일(9)까지 낭만포차의 임시 휴업을 ...
문형철 2020년 09월 09일 -
대전 확진자 접촉·동선 겹친 50여 명 '음성'
여수를 방문한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시민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대전 300번째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쳤던 수족관과 식당, 농협 마트 이용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300번째 확진자는 지난 5...
문형철 2020년 09월 09일 -
내일(9)부터 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 무료 개방
여수세계박람회 기념관이 내일(8)부터 무료로 개방됩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 2층에 있는 박람회 기념관을 내일(9)부터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5월에 문을 연 기념관은 박람회 유치 과정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간 2만 9천여 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20년 09월 08일 -
여수 낭만포차 임시 휴업, 오는 20일까지 연장
여수 낭만포차의 임시 휴업 기간이 2주 연장됐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나는 오는 20일까지 낭만포차에 대한 임시 휴업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순천 등 인근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달 24일부터 내일(9)까지 낭만포차의 임시 휴업을 ...
문형철 2020년 09월 08일 -
대전 확진자 접촉·동선 겹친 50여 명 '음성'
여수를 방문한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시민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대전 300번째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쳤던 수족관과 식당, 농협 마트 이용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300번째 확진자는 지난 5...
문형철 2020년 09월 08일 -
"경도해양관광단지, '복합리조트'로 지정해야"
지역 상공인단체가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를 '복합리조트'로 지정해 달라며 정부 정치권에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건의문에서 경도해양관광단지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추가 시설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경도를 '복합리조트'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양...
문형철 2020년 09월 08일 -
투데이]전남 비켜간 태풍...주민들 '안도'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전남지역은 직접적인 피해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주 태풍 '마이삭'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던 그제(6) 밤, 여수 거문도의 순간 최대 풍속은 시속 7...
문형철 2020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