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려통합에 대한 주민의견조사가 실시된 지
23주년을 맞아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시민의 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9) 성명서를 통해
여수시가 3려통합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주민투표가 실시된 9월 9일이나
통합 여수시가 출범한 4월 1일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3려통합이야말로 여수시민들의 자긍심이자
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였다며
시민의 날 변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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