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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접촉·동선 겹친 50여 명 '음성'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9-08 20:40:05 수정 2020-09-08 20:40:05 조회수 0

여수를 방문한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시민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대전 300번째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쳤던
수족관과 식당, 농협 마트 이용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300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여수를 방문했다
오후 늦게 대전으로 돌아갔으며,
이튿날인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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