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 한진택배 노조 창립..."처우 개선 요구"
택배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진택배 소속 노동자들이 여수지역 3번째 택배 노조를 결성했습니다. 한진여수지회 조합원들은 오늘(8) 열린 노조 창립식에서 택배 분류 인력이 투입되지 않아 기사들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인력 충원과 택배 터미널 확장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
문형철 2021년 08월 09일 -
어류 폐사 등 폭염 피해 잇따라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폭염의 영향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여수와 완도 등 양식어장 10곳에서 넙치와 우럭 15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영암과 곡성, 함평에서는 축산농가 109곳에서 닭과 오리 등 가축 3만 7천 마리가 목숨을 잃었습...
문형철 2021년 08월 09일 -
광양시, 24일부터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광양시가 오는 24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25만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광양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며, 결혼 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원금을 받을 수 ...
문형철 2021년 08월 09일 -
여수 '오충사·이순신 자당 기거지'...道 지정문화재
여수에 있는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가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시 지정문화유산인 '오충사'와 '이순신 자당 기거지'가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동에 위치한 '오충사'는 이순신 장군과 휘하 장수들의 신위가 안치된 호국 유적이며, '...
문형철 2021년 08월 09일 -
물놀이 시설 이용객 '무더기 확진'
◀ANC▶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광양의 한 물놀이 시설을 방문했던 시민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꺼번에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숙박동과 야외 평상 등을 갖춘 광양의 한 물놀이 ...
문형철 2021년 08월 09일 -
여수 한진택배 노조 창립..."처우 개선 요구"
택배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진택배 소속 노동자들이 여수지역 3번째 택배 노조를 결성했습니다. 한진여수지회 조합원들은 오늘(8) 열린 노조 창립식에서 택배 분류 인력이 투입되지 않아 기사들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인력 충원과 택배 터미널 확장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
문형철 2021년 08월 08일 -
어류 폐사 등 폭염 피해 잇따라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폭염의 영향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여수와 완도 등 양식어장 10곳에서 넙치와 우럭 15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영암과 곡성, 함평에서는 축산농가 109곳에서 닭과 오리 등 가축 3만 7천 마리가 목숨을 잃었습...
문형철 2021년 08월 08일 -
광양시, 24일부터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광양시가 오는 24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25만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지급 대상은 6월 30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광양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며, 결혼 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원금을 받을 수 ...
문형철 2021년 08월 08일 -
여수 '오충사·이순신 자당 기거지'...道 지정문화재
여수에 있는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가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시 지정문화유산인 '오충사'와 '이순신 자당 기거지'가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동에 위치한 '오충사'는 이순신 장군과 휘하 장수들의 신위가 안치된 호국 유적이며, '...
문형철 2021년 08월 08일 -
김영록 지사 "코로나 확산...선제 조치 중요"
최근 타지역 확진자로 인한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선제적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8) 광양 코로나19 상황실을 방문해 타지역 확진자로 인해 지역 감염이 확산하고,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가족 간 감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광범위한 역학조사 등이 필요하...
문형철 2021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