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있는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가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시 지정문화유산인
'오충사'와 '이순신 자당 기거지'가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동에 위치한 '오충사'는
이순신 장군과 휘하 장수들의
신위가 안치된 호국 유적이며,
'이순신 자당 기거지'는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와 가솔들이
4년 동안 피난 생활을 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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