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폭염의 영향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여수와 완도 등 양식어장 10곳에서
넙치와 우럭 15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영암과 곡성, 함평에서는
축산농가 109곳에서
닭과 오리 등 가축 3만 7천 마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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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30127br7nG8jTEfwAgbNfSnpZ.jpg)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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