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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여수˙순천-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재개
전남동부지역과 인천공항을 왕복하는 고속버스가 다음 달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금호고속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하반기부터 해외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수, 순천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고속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하루 한차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출발 시간은 새벽 0시 10분, 순천 ...
문형철 2022년 05월 24일 -
여수시의원 마 선거구] 현직 시의원 5명 + 국민의힘 후보 가세
◀ANC▶ 동네 일꾼인 시˙군의원과 도의원을 뽑는 선거에 전남동부지역에서만 140여 명이 출사표를 냈는데요. 저희 여수MBC는 주요 격전지를 선정해, 후보들을 소개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여수시의원 마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한솥밥을 먹던 현직 시의원 5명에다 국민의힘 후보까지 가세해, 어느...
문형철 2022년 05월 23일 -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 다음 달부터 정상 운영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이 중단된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이 다음 달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순천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에코촌 유스호스텔 운영을 중단한 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시설과 임시 검사시설로 활용했으며, 지난 두 달여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시설을 정비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상 운영합니다.
문형철 2022년 05월 23일 -
내일(24) 선관위 주관 광양시장 후보 토론회
오늘 여수시장 후보 토론회 이어 광양시장 후보 토론회가 내일(24) 오후 3시 15분부터 85분 동안 저희 여수MBC 공개홀에서 진행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민주당 김재무,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참석하며, 토론회 직후에는 무소속 문선용, 서장원 후보의 방송 연설이 진행됩니다. 토론회와 방...
문형철 2022년 05월 23일 -
음주운전하다 5명 사상자 낸 40대 '징역 5년' 선고
음주운전을 하다 5명의 사상자를 낸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6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에서 차를 몰다 앞서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2명이 숨...
문형철 2022년 05월 23일 -
"민주당 막장 공천" ...사과˙공천 철회 촉구
국민의힘이 전남지역 민주당 공천 결과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공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오늘(20) 성명을 내고 뇌물수수 혐의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인사들이 지자체장 후보로 공천됐고, , 배임수재로 징역형이 확정된 인사가 도의원 공천을 받아 무투표 당선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문형철 2022년 05월 20일 -
내일(20)까지 선거벽보 게시..."훼손˙철거시 처벌"
제8회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막을 올린 가운데, 내일(20)까지 도내 3천 3백여 곳에 선거 벽보가 게시됩니다. 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과 기호, 소속 정당 등이 표시되며, 이를 훼손하거나 무단으로 철거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편, 후보자의 재산과 병역, ...
문형철 2022년 05월 19일 -
민주당 순천시장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가 접수됐습니다. 김 모 씨 등 3명은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공천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어제(17)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공천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업무상 횡령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오하근 후보가 민주...
문형철 2022년 05월 18일 -
"민주당 일색 시의회 바꿔야...새로운 정치세력 필요"
지역 소수정당 후보들이, 민주당에 대한 견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종근, 서수형 후보는 오늘(17) 여수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때마다 민주당 공천에 목을 매고, 공천에서 탈락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당선 후 다시 민주당으로 돌...
문형철 2022년 05월 17일 -
층간 소음 이유로 이웃 4명 사상케 한 30대 '무기징역' 선고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5살 A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법행 수법이 잔인하고 유족들도 평생을 고통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할...
문형철 2022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