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5명의 사상자를 낸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6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에서 차를 몰다
앞서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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