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윤석열 즉각 파면" 이번 주말 도민 총궐기대회
◀ 앵 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모든 변론 절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다음 달 중순이면 최종 결론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데요.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총궐기대회가 이번 주말전남도청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SYNC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전남 지역 5개 정당과 6백...
김규희 2025년 02월 27일 -
전국 첫 나무심기.. 기후변화로 식목일 조정해야
◀ 앵 커 ▶기후변화로 나무 심기 적기가 점차 앞당겨지면서 기존 식목일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신안군은 올해도 전국 최초의 식목행사를 개최해,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리 파놓은 구덩이에 묘목을 조심스럽게 심고, 정성껏 물을 뿌립니다.새로운 생...
문연철 2025년 02월 25일 -
무안국제공항 정상화 촉구.."군공항은 별개"
◀ 앵 커 ▶광주시 등이 광주공항 내 국제선 임시 취항을 요구한 이후무안군과 군민들이 처음으로공식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국토부에 무안공항 조기 정상화를 위해직접 나서달라고 요구했는데요. 군공항 이전과는 결부시키지 말라면서도정작 구체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서일영 2025년 02월 25일 -
철물점 화재 인근 8동으로 번져..7억 원 피해
◀ 앵 커 ▶어젯밤(24) 해남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인근 주택과 상가 등 8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7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회색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곳곳에 번진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어젯밤(24) 8시쯤 해남의 한 철물점에서불이 나...
김규희 2025년 02월 25일 -
"목포역은 민주화 성지‥내란옹호 집회 안 돼"
◀ 앵 커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가 내일(22) 목포역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예고했습니다.전남 지역 시민단체들은 목포역 광장이 민주화운동의 성지라면서내란을 옹호하는 탄핵반대 집회를규탄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SYNC ▶"윤석열을 파면하자! 파면하자!"목포시민주권행동...
김규희 2025년 02월 21일 -
비상계엄 계기‥학교에서도 헌법 교육 강화
◀ 앵 커 ▶12.3 비상계엄으로 헌법이 흔들리는 모습을오늘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죠.민주시민으로 자라날 학생들이올바른 헌법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전남의 학교 현장에서는 헌법 교육이 강화됩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헌법을 뒤흔든 12.3 비상계엄.국회 유리창으로 군인들이 들이닥치고선관...
안준호 2025년 02월 21일 -
겨울철 구멍 뚫린 도로..땜질 처방에 해마다 반복
◀ 앵 커 ▶겨울철 폭설과 제설 작업 등으로 포트홀이 잇따라 발생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요.해마다 반복되는 포트홀을 줄이기 위해서는땜질 처방 대신,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목소리가 나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차도 한가운데 차바퀴만 한 구멍이 연이어 뚫려 있습니다.응급 복구를 위...
김규희 2025년 02월 20일 -
안중근 의사 미공개 유묵 첫 전시
◀ 앵 커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기 직전 감옥에서 쓴 미공개 유묵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115년 만에 일반인에게 선보입니다.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평화로운 삶을 갈망했던 안중근 의사의 의연한 인품이 담긴 글입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나물 먹고 물 마시니 그 안에 즐거움이 있네"길이 2미터 폭 50cm의 ...
박수인 2025년 02월 20일 -
농지개량 신고 의무제..절토*성토 작업 사전 신고해야
폐기물 불법 매립 등의 예방을 위해올해부터 농지개량 신고가 의무화됩니다.시행된 농지 법령에 따라 1천 제곱미터 이상 높이*깊이 50cm 이상농지에서 작업 시 시군에 반드시 미리 신고해야 하며, 해안가 갯벌 흙 등은 성토재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미신고 작업을 진행할 경우최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벌금이 ...
서일영 2025년 02월 20일 -
세계 최초 소나무재선충 현장 진단.."3일에서 30분으로"
◀ 앵 커 ▶소나무를 말려 죽이는 소나무재선충은 치료가 불가능해 해마다 많은 산림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진단에만 3일이 걸려 조기 선별이 어려웠던 소나무재선충 검사를 30여 분만에 단축시킨 기술이 개발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나무 톱밥을 담가뒀던 시약을1.5cm 가량의 작은 키트에 떨어뜨립...
안준호 2025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