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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지연 '참을 만큼 참았다'..각계각층 분노
◀ 앵 커 ▶한덕수 총리 탄핵이 기각되면서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기다리는시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농민들은 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향했고,노동계도 국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서울과 과천을 연결하는 남태령 고개에트랙터를 실은 화물차들이 늘어섰습니다.농민들이 윤석열 ...
박종호 2025년 03월 26일 -
이재명 2심서 무죄..김영록 지사 "재판부, 현명한 판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가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6) SNS를 통해 "역사적 현장에서 법정에 들어가는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면서 힘내라고 말했다"면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온 국민과 함께 박수를 ...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 -
전남도 산불 피해지역 2억5천만 원 긴급 지원
전라남도는 대형 산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도에 재해구호기금 2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재해구호기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경북과 경남에 각각 1억 원, 울산에 5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전남도는 산불 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3대, 소방인력 백18명, 소...
김윤 2025년 03월 26일 -
'여전히 위험한 일터'..중대재해 발생 잇따라
◀ 앵 커 ▶최근 전남 지역 일터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가장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의중대재해 발생을 막기 위한사업장 긴급점검이 실시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조선소에 선박 구조물을 실은 대형운송장비가 들어옵니다.신호수 3명이 차량 앞뒤로 둘러싸고 운전사와 무전을...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 -
이재명 2심서 무죄..김영록 지사 "재판부, 현명한 판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가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6) SNS를 통해 "역사적 현장에서 법정에 들어가는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면서 힘내라고 말했다"면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온 국민과 함께 박수를 ...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 -
전남도 산불 피해지역 2억5천만 원 긴급 지원
전라남도는 대형 산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도에 재해구호기금 2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재해구호기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경북과 경남에 각각 1억 원, 울산에 5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전남도는 산불 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3대, 소방인력 백18명, 소...
김윤 2025년 03월 26일 -
신안, 섬 아닌 섬이 된다!
◀ 앵 커 ▶천사 섬이라 불리는 신안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지역으로, 모든 행정구역이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지난 40년 동안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가 하나둘 개통되면서 이제 신안은 더 이상 고립된 섬이 아닙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군 암태도와 추포도를 연결하는 ...
문연철 2025년 03월 25일 -
출생률 반등에 출산·육아정책 지원 확대
전라남도가 올해도 저출생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합니다.지난해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03명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출생아 수는 8천2백26명으로 5% 가량 증가해9년 만에 상승 반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전남도는 올해도이같은 출생률 반등 기조를 ...
김윤 2025년 03월 25일 -
음주운전에 뇌물수수까지..전남 경찰 기강 해이
◀ 앵 커 ▶지난해 전국에서 경찰관 음주운전 비율이 가장 높았던 전남 경찰이 올해 또 음주 사고를 냈습니다.뇌물 수수까지 잇따르면서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5일 신안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이 나주의 한 도로에서 SUV를 몰다가 교통 표지판을 ...
김규희 2025년 03월 25일 -
전남대 제적 예정 통보서 발송 방침
동맹 휴학에 나선 의대생들의 대규모 제적 처분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는 미등록·미복학 의대생 전원에게 학칙에 근거해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이달 초 개강 시점을 기준으로 등록을 마친 학생은 신입생을 비롯해 196명에 그쳤고, 나머지 697명은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이재원 2025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