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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1월 소비자심리지수 올해 최저
광주와 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의 600가구를 조사한 결과,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1.1로, 올해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생활형편 전망 등에 대한소비자 심리를 판단하는 지표로,지난 10년 평균 기준값인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
김초롱 2024년 11월 28일 -
여수mbc 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개최
저희 여수mbc 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시청자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치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1회용품 안쓰기 운동 등친환경 정책을 담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또한 지역의 최대 화두인인구 소멸을 막고기후 위기로 인해농수축산물 가격 상승에...
김종태 2024년 11월 28일 -
출생아 수 8년만에 반토막...인구 절벽
◀ 앵 커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큰 문제죠.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런 머스크가한국의 '인구 붕괴'를 자꾸 언급할 정도인데요. 수도권에 비해 지방,특히 광주 전남은그 정도가 심각합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인구 145만의 도시, 광주에서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고작 6천백여 명입니다.제주,세종,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4...
윤근수 2024년 11월 28일 -
호남권 대학교수,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호남권 대학교수와 연구자들이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시국선언에 참여했습니다.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광주전남전북지부는 오늘(27) 기자회견을 열고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과무책임한 국정 운영이 대한민국을혼란과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며국민을 우롱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대통령은 필요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송정근 2024년 11월 27일 -
김값 폭등에도 '울상'..신안수협 생김 초매식
◀ 앵 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 방식으로 김을 생산하는 신안수협이 올해산 생김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김 생산에 들어갔습니다.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작황부진과 전통방식 고수로 인한 생산 부진이 겹치면서 어민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사대교가 바라보이는 바닷가 수협...
신광하 2024년 11월 27일 -
첫눈부터 우박까지..당분간 추위 이어져
◀ 앵 커 ▶오늘(27) 광주 전남 지역에도 첫눈이 내리고 곳곳에는 우박까지 떨어졌는데요.강풍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가 온통 우박으로 뒤덮여 있습니다.어른 손톱만 한 우박이 비닐하우스부터 개울까지 억수같이 퍼붓습니다.◀ SYNC ▶박규...
김규희 2024년 11월 27일 -
전국 대학생 광주로 한강 문학기행
전국 대학생 60명이 한강 작가의 글을 따라서 걷기 위해 광주에서 1박2일 동안 문학 기행을 갖습니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경북대와 한국외대, 연세대 등 대학생 60명이 오는 30일부터 1박2일 동안 광주를 방문해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을 답사할 예정입니다. 기행단은 5.18의 역사를 간직한 금남로와 ...
박수인 2024년 11월 27일 -
'무상급식 좌초 위기'에 "기관장이 나서라" 목소리도
◀ 앵 커 ▶내년도 학교 무상급식 예산안 편성을 둘러싼 갈등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급기야 학부모와 학교 현장관계자들까지'무상급식 좌초 위기' 해결을 촉구하며범시민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무상급식 좌초 위기' 해결 촉구라는 피켓 아래'도지사'와 '교육감'이라는 이름표를 붙인 ...
안준호 2024년 11월 26일 -
김영록 지사 "통합대 국립의대..의료계 설득" 강조
김영록 전남지사가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의료계가 지역의료 완결체계 차원에서 수용하도록 설득하자"고 강조했습니다.김지사는 오늘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회의에서"국립의과대 없는 전남은 일반적인 의료계의 증원반대 논리와는 아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의료계기 전남도의 통합대학 국립의대 추진...
김윤 2024년 11월 26일 -
"방송발전기금, 소멸위기 처한 지역 방송으로"
◀ 앵 커 ▶방송통신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방송사들은 해마다 공익 목적 방송 발전을 위해 방송발전기금을 내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낸 기금이 엉뚱하게도 '아리랑 국제방송' 같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들에 매년 편법 지원되고 있는데요.올해 예산심사과정에서국회가 제동을 걸었습니다.김유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
김유나A 2024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