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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진실규명이 더딘 이유는?' 생방송 토론
여순사건의 현주소와 해결과제를 살펴보는 토론이 생방송됩니다.광주·목포·여수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여순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더디게 진행되는 이유를 살펴보고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 조치는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니다.오늘 토론에는 김문수 국회의원최광철 여순...
정용욱 2024년 10월 31일 -
친환경 연료 실증선박 진수..세계 최초
◀ 앵 커 ▶다양한 친환경 연료추진시스템을 실증할 선박이 세계 최초로 개발돼 목포에서 진수식이 열렸습니다.수주물량 세계 1위인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미래를 담보할 새로운 기술 개발이 목포에서 시작될 전망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만개를 실을 수 있는 선박이 소비하는 연료는 연간 천5백...
신광하 2024년 10월 31일 -
농민단체, 농어민수당 120만 원 인상 촉구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2개 농민단체가 전라남도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120만 원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폭염 등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농어업 기반을 붕괴하고 있지만전라남도가 지역 농어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대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익수당 지급을 농어가 단위...
서일영 2024년 10월 31일 -
'5.18 허위사실 유포' 권영해 전 안기부장 고발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오늘(31)5.18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과 인터넷신문 기자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이들은 이미 허위 사실로 결론난 북한 특수군 개입설을 반복해서 주장하고 기사화하고 있다"며 "5.18 폄훼에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
천홍희 2024년 10월 31일 -
60대 이상 노년층 보이스피싱 교육 추진
전라남도가 오는 11월부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60대 이상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추진합니다.진도군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서 진행되는이번 교육은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사례,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주의사항 등설명이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또, 금융 관련 지식이 취약한 중고등학생과 취업 준비 청년을 ...
최다훈 2024년 10월 31일 -
전남도-오스트리아 판아시아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
전라남도가오스트리아 판아시아 본사에서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업무협약을체결했습니다.판아시아는 유럽의 아시아 식품 유통1위 기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앞으로 5년동안 3천만 달러 규모의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을 유럽시장으로수입할 예정입니다.전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올해 들어 5억 7천523만 달러를기록하고...
최다훈 2024년 10월 31일 -
금호타이어 땅 매입 계약...공장 이전은 안갯속
◀ 앵 커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을 이전하기 위해 땅 매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하지만, 자금 확보 등 -남은 과제가 적지 않아,공장 이전이 당장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예정지입니다.함평군 월야면에 있는 빛그린산단으로산업단지 기반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금호...
윤근수 2024년 10월 30일 -
목포시 민원 전남 1위 불명예..불법주차 원인
◀ 앵 커 ▶행정안전부 국민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된 목포시 관련 민원이 전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주차 같은 교통관련 민원이 대부분인데,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행정안전부 국민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된 지역 민원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목포시 민원실.하루 평균...
신광하 2024년 10월 30일 -
'박대성 보고서 유출' 순천시 공무원 검찰 송치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박대성 사건의 피해자 개인정보가 담긴 내부 보고서를 유출한 혐의로 순천시 50대 사무관을 검찰에 넘겼습니다.조사 결과, 이 사무관은 지난달 말 업무상 알게 된 내부 자료를 지인에게 유출했고 해당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한편, 같은 혐의를 받는 전남경찰청 소속 경감급 경...
김규희 2024년 10월 30일 -
"집도 옮겼어요"..도심에서 악취 민원 잇따라
◀ 앵 커 ▶도심에 있는 공장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일상생활이 어렵다는 피해 호소에도 해당 업체와 지자체는 마땅한 해법을 마련하지못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갓 돌을 지난 아이를 키우는한 가족의 집이 텅 비어 있습니다.30m 앞 아크릴 가공 업체에서 나는...
김규희 202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