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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홍수 대비한다.. 영광 불갑저수지 재정비 마쳐
◀ 앵 커 ▶올여름 집중호우로, 전남지역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를 막기 위해 저수지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말 그대로 물 폭탄이 쏟아졌던 지난 2020년 여름.댐 관리 허술까지 더해져 전남 구례에는 유례없는 물난리가 났습니다.2년 전에는 ...
주현정 2024년 11월 18일 -
폐가를 호텔로..지역 특색 살려 소멸위기 극복
◀ 앵 커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은,해외 다른 도시들도 직면한 문제인데요. 폐가를 호텔로 만들거나 예술 도시를 조성하는 등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일본 도쿄에서 차를 타고 2시간을 달리면도착하는 야마나시현 고스케촌.1960년대 2천 2백여 명이 살던 마을...
박종호 2024년 11월 18일 -
김영록 전남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 역사적 쾌거"
김영록 전남지사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에 합의한 것은 역사적 쾌거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김지사는 오늘(18일)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5일 밤 역사적 쾌거가 이뤄졌던 보고를 받았을 때 너무도 가슴이 떨리고 정말 감격했다"라며 "나라 전체적으로 봐도 굉장히 큰 선도적인 선례를 만들었...
김윤 2024년 11월 18일 -
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대책본부' 가동
최근 전북과 강원, 충북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 대책본부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전남도는 앞으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축산 농가 예찰 등 상황관리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전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
김윤 2024년 11월 18일 -
전남 김 수출액, 단일 품목 최초 3억 달러 돌파
전남 김 수출액이 수산물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올해 지난달 말까지 우리나라의 김 수출액은 8억 5천만 달러로,이 가운데 36%인 3억 600만 달러가전라남도 김 수출액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는 김 수출액7억 달러 조기 달성을 목표로기후변화 대비 신품종 종자 개발과신규 어장 면적 확대 ...
서일영 2024년 11월 18일 -
"헌혈하려고 탈모약 포기"..헌혈 700번한 강영선씨
◀ 앵 커 ▶광주에서 헌혈을 700번 넘게 한 시민이 있어 화제입니다.이 정도로 헌혈을 하려면40년 동안 한달에 한번씩 빠지지 않고 헌혈을 해야 합니다.헌혈을 하기 위해 탈모약도 포기할 정도라고 하는데 이렇게 헌혈에 진심인 이유는 무엇일까요?천홍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침대에 누워 피를 뽑고 있는 강영...
천홍희 2024년 11월 18일 -
전남대, 의대생 휴학 승인…조선대도 곧 승인할 듯
전남대학교가 의과대학생 집단휴학을 승인했습니다.전남대에 따르면 대학본부는 최근 의과대학장과 총장 결재를 거쳐 의대 재적 학생 740명 가운데 653명의 휴학을 승인했습니다.휴학을 승인받은 학생들이 납부한등록금은 20억 여원으로 대학은 학생의 요청이 있다면 등록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재적 749명 가운데 540명이 ...
이재원 2024년 11월 15일 -
김영록 전남지사 시정연설 "인구전략추진센터 신설"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15일) 전남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인구전략센터 신설'구상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인구전략추진센터"를 신설해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도정 주요 사업들을 인구문제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인구영향평가’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 제출된 전남도...
김윤 2024년 11월 15일 -
'최대 주산지' 해남 배추 나온다.."김장 걱정 뚝"
◀ 앵 커 ▶금배추라는 이름까지 붙으며 폭등했던 배추값 때문에 다가온 김장철에 걱정이신 분들 많을 텐데요.최대 주산지인 땅끝 해남에서배추가 본격 수확되면서 배추값도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황토밭에서 뽑힌 싱싱한 배추들이 트럭 위로 쉼 없이 옮겨집니다.본격 김장철을 앞두...
안준호 2024년 11월 15일 -
광주MBC 대한민국 김치대전 외신기자 간담회.. "광주의 나눔과 연대, 이미 세계화"
◀ 앵 커 ▶매년 이맘때면 '김장했느냐'로서로의 안부를 물을 때가 있었습니다.우리네 김장문화가 나눔과 연대정신으로 대변됐기 때문일텐데요.이 공동체 정신은 1980년 오월, 광주에서 특히 빛났습니다. 꼭 닮은 김장문화와 5.18외신들도 흥미롭다는 반응입니다. 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1980년 오월 항쟁기간 동안 5.1...
주현정 2024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