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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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운재 선수 은퇴 선언
전남드래곤즈 골키퍼 이운재 선수가 구단과의 재 계약을 포기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 2천11년 수원에서 전남으로 이적한 뒤 전남 주장으로 활동하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이번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올해 39살로 지난 1996년 프로에 입단한 뒤 지난 2천2년 월드컵 4강신화를 일궈내고 A매...
김종태 2012년 12월 13일 -
전남 동부권 대선 공약-R
◀ANC▶ 18대 대선 후보들은 전남동부권의 발전 공약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 엑스포 사후활용과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 등에는 공통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만 차별화된 공약도 적지 않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전남동부권을 방문했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모두 다 여수 ...
김종태 2012년 12월 12일 -
전남도의회, 내년 예산안 66억원 삭감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남도가 요청한 본 예산가운데 66억여원을 삭감한 5조 6천여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주요 삭감 내용은 F1 운영비 40억원을 비롯해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출연금 12억원, 영어교육지원금 4억 5천700만원,명량대첩 수군함정 건조비 2억원,홍콩부동산 박람회 1억...
전승우 2012년 12월 12일 -
전남지역 주거 행복도 전국 평균 밑돌아
전남지역 주거 행복도가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이 한국 갤럽에 의뢰해 전국 8천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은 70.4%로 전국 평균보다 8.6%포인트 낮았습니다. 토지주택연구원은 전남지역의 전세값이 큰 폭으로 늘어나 가계 부채로 이...
김종태 2012년 12월 08일 -
손학규 고문 전남동부권 방문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문재인 대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손학규 고문은 오늘 여수와 순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했던 부동층도 정권교체와 새 정치라는 대의에 따라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람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새누리당 정권은 기본적인 속성을 ...
김종태 2012년 12월 07일 -
전남대 여수캠퍼스 총학 선거 잡음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총학생회 선거가 대리투표 의혹 등으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 학내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치러진 여수캠퍼스 총학생회 선거에서 현 총학생장의 친인척인 특정 후보자를 당선시키기 위해, 변칙적으로 세칙을 적용해 다른 후보자의 출마를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 이전 학...
권남기 2012년 12월 07일 -
전남동부 8개 시군 의장단 코스트코 입점 반대
전남동부권 8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한 목소리로 순천에 미국계 대형 할인매장의 입점을 반대했습니다. 순천시와 여수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 보성군, 곡성군, 담양군 의회 의장단은 오늘 순천 신대지구에 미국계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입점하게 되면 지역의 중소 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파탄을 초래할 ...
김주희 2012년 12월 05일 -
전남 노인 3명 중 1명은 독거노인
전남지역 65세 이상 노인 3명 가운데 1명은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65세 이상 노인 35만 6천여명 가운데 독거노인은 1만 4천여명으로 32.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여자가 9만여명으로 78%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 장흥군이 홀로 사는 노인이 5천 339명으로 전체 인구...
전승우 2012년 12월 04일 -
내년 전남 주전 선수 개편 불가피
올해 11위로 시즌을 마친 전남 드래곤즈의 내년 주전 선수 운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8월부터 유럽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주전 수비수 윤석영 선수에 대해 기본적으로 외국의 좋은 팀으로 가는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윤 선수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국가대표...
김종태 2012년 12월 04일 -
전남 노인학대 사례 매년 증가
전남지역 노인들에 대한 학대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노인 학대사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건이 증가한 209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해자는 아들이 34.4%, 배우자 12%, 딸과 이웃이 각 11.5%, 며느리 4.6% 등의 ...
전승우 2012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