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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남 주전 선수 개편 불가피

김종태 기자 입력 2012-12-04 07:30:00 수정 2012-12-04 07:30:00 조회수 0

올해 11위로 시즌을 마친
전남 드래곤즈의
내년 주전 선수 운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8월부터 유럽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주전 수비수 윤석영 선수에 대해
기본적으로 외국의 좋은 팀으로 가는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윤 선수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이운재 선수도 올해말로 계약기간이 완료되고
40대로 접어드는 나이와
올해 부진한 성적을 고려해
내년 재계약이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반적인
주전 선수 개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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