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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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매년 마을기업 100곳 육성
전남도가 내년부터 20억 원을 투입해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을 해마다 100개씩 육성합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마을기업 자립기반 확대를 위해 현재 2년인 사업지원 기간을 1년 더 늘려 지원하고, 내년에 신규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예비형' 기업으로 지정해 한곳 당 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
전승우 2012년 11월 19일 -
전남도,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 수요조사
전라남도가 도내 시.군의 말산업 육성 수용 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2013년 말산업 육성사업과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 사업 추진에 앞서 오는 20일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합니다. 신청 사업은 공공승마시설과 민간승마시설, 거점승용마 조련시설 등으로, 전남도는 수요조사가 마무리...
박민주 2012년 11월 19일 -
여수]전남 여수서 초등학교 교사 숨진채 발견
오늘(16) 오전 1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저수지 주변 차 안에서 여수의 모 초등학교 교사 42살 김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차량안에 번개탄이 피워져던 점과 가정불화로 괴로워 했다는 유서의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2년 11월 17일 -
민주통합당 전남동부권 시민캠프 발족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인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에서 민주통합당 전남동부권 시민캠프가 열렸습니다. 전남지역 2차 희망투어 3일째를 맞아 열린 오늘 행사에서 추 위원장은 최근 중단된 대선 후보 단일화에 대해 세력의 통합이 돼야 정권 교체가 가능하고 원칙이 통하는 세상이 된다며 문재인 후보는 원...
김종태 2012년 11월 16일 -
전남 취업자 늘고 실업자 줄어
지난달 전남지역 취업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늘고 실업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달 전남지역 고용동향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경제활동인구 94만여명 가운데 취업자는 92만 8천여명으로 2% 늘었고 실업자수는 만 2천여명으로 1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자 수가 감...
나현호 2012년 11월 16일 -
김미경 안철수 부인 전남 동부권 방문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가 고향인 전남 동부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김 교수는 오늘 자신의 모교인 여수동초등학교를 방문해 1일교사로 나선 뒤 후배들과의 자리에서 어린 시절 이야기와 함께 꿈을 향해 나갈 것을 조언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어 순천북부시장과 광양 중마시장을 찾아 시장 ...
김종태 2012년 11월 15일 -
여수]전남대 여수캠퍼스, '실험 중 폭발'/VCR
어제(12) 저녁 9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둔덕동 전남대 여수캠퍼스 제1공학관 실험실에서 폭발이 일어나 실험실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폭발 당시 실험실에는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 도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펑하는 폭팔음이 2번 정...
권남기 2012년 11월 13일 -
다음주 전남,광주 대학 수시 2차 모집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들이 다음주부터 2013학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에 들어갑니다. 광주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조선대가 닷새동안 수시 2차 원서를 접수하고 광주대와 남부대, 호남대와 송원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전남에서는 동신대와 목포 카톨릭대, 목포대와 순천대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시...
김종태 2012년 11월 12일 -
광주.전남 중소기업 환율 하락 대비 미흡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이 환율 하락에 대한 대비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이 수출 중소기업 4백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환변동보험에 가입하거나 선물환 헤지 등으로 환율하락 위험을 관리하는 기업은 응답 기업의 19.2%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환율하락 대비책을 세우지 못했...
김종태 2012년 11월 10일 -
전남학생 절반가량 걸어서 등하교
전남지역의 학생들 가운데 절반정도가 걸어서 등하교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학생들의 주요 통학수단을 설문조사 한 결과 전체 학생의 45.4%가 걸어서 등하교 한다고 응답했으며 버스와 자가용 이용은 각각 23%와 1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학교버스나 공공지원차량이용은 전체 학생의 ...
나현호 2012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