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 8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한 목소리로
순천에 미국계 대형 할인매장의
입점을 반대했습니다.
순천시와 여수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
보성군, 곡성군, 담양군 의회 의장단은 오늘
순천 신대지구에 미국계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입점하게 되면
지역의 중소 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파탄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도와 광양 경제청은
코스트코가 입점하지 못하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순천 에코벨리도 코스트코의 순천 신대지구 입점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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