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대, 아시아 혁신대학 '37위'

전남대학교가 로이터통신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학술 논문과 특허 정보를 바탕으로 발표하는 최고 혁신대학 평가에서 전남대는 아시아 대학 가운데서 37위, 국내 대학에선 11위, 국립 대학에선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영향력이 큰 우수 논문을 많이 발표했고,...

전남드래곤즈, 중요한 승점 챙겨

전남드래곤즈가상위스플릿 첫 경기에서승점을 추가하며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전남은 오늘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상주상무와 경기에서후반 1분 만에 터진유고비치의 결승득점을 끝까지 지켜내0-1로 승리했습니다.이에 따라 전남은4위 울산과 승점을 2점 차이로 좁히며23일 열릴 제주전에 대한기대...

[통합]국산 목재 사용률, 전남도 25%에 불과

전남도의 국산 목재 사용률이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남도가 지출한 목재 구입 비용은 모두 11억 9천여만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국산 구입 비용은 25%로 경기와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낮았습니다. 위 의원은 "국산 목재 판매촉진...

광주전남 소방서 내진율 22.2%에 불과

안전의 마지막 보루인 광주전남지역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의 내진율이 지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내진 대상 소방서 18곳 가운데 내진설계가 된 소방서는 4곳으로 내진율이 22.2%에 불과했습니다. 전국 평균 내진율이 47%인 것과 비교해 절...

통합] 술 취한 40대 전남도청서 방화 소동

오늘(16일) 아침 7시 15분쯤 전남도청 1층 로비에서 마흔 여섯 살 진모씨가 술에 취한 채 방화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진씨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자리 일행들이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며 전남도청 1층 로비에 휘발유를 뿌리고 "죽겠다"며 소동을 벌이...

F1경주장, 전남그랑프리 열린다-R

◀ＡＮＣ▶ 전라남도가 F1경주장에서 지역이름으로새로운 대회를 치를 계획입니다. 국제경기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연습경기 싱크]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들이예선을 앞...

전남대,관내 중학생 진로캠프 열어

지역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해대학 차원의 진로캠프가 마련됐습니다.전남대학교는 오늘 여수캠퍼스에서관내 중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진로 캠프를 열고직업체험과 전문직업인 초청 강연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전남대는 앞으로학교를 직접 방문하...

전남드래곤즈,시즌 중 감독교체

전남 드래곤즈가 상위스플릿 경기를 앞두고감독을 교체했습니다.전남 드래곤즈는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감독은지도자 최상위 등급인 P등급 자격을 갖춰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AFC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염두해P등급보다 낮은 A등급 자격증을 보유한 노상래 감독을 수석코치로 보직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전 FC서울 송...

전남 벼수확기 '수발아 현상'..대책 마련 촉구

전남 일부지역 들녘에서 벼 '수발아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벼 이삭이 여물지 않고 싹이 나는 '수발아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면적이 천 2백여 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시군별로 수발아 피해 현황을 최종 집계한 뒤 국민안전처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농민회...

화물연대 파업 닷새째..전남지부 부산 재집결

화물연대 파업이 닷새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지역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부산으로 재집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 전남지부는 오늘 오전 여수산단 입구에서 파업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갖고 지역으로 복귀해 업무복귀 조합원과 대체운송차량 등의 파업동참을 설득할 예정이었지만 다시 부산으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