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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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박 대통령, 최순실 게이트 사과하라"
전라남도 의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고 차기 대선까지 평화로운 정권이양이 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며, 성역없는 수사를 통해 관련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2016년 11월 02일 -
전남 가축방역 시책 최하등급..AI가 결정타
정부의 가축방역 시책 평가에서 전라남도가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개 시도가 지난해 수행한 가축방역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경기도와 세종시를 가 등급으로 선정했으며, 전남은 경남 등과 함께 최하등급인 라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전남의 저조한 성적은 본청과 시군의 예비비 투입 비율이 낮...
최우식 2016년 11월 02일 -
광주·전남 9월 광공업생산 큰 폭 증가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8.2%, 전월 대비 10.3%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자부품·컴퓨터· 영상음향통신 분야 생산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02,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도 전년 동월 대비 17.1%, 전월 대비 0.6% 각각 증가했습니다.
최우식 2016년 11월 01일 -
전남도, 고치현과 일본 자치단체 첫 자매결연
전라남도가 지난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51년 만에 일본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윤학자 여사의 고행인 고치현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오늘(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정식에는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와 다케이시 도시히코 고치현의회 의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등 일본 ...
최우식 2016년 10월 31일 -
전남 우수 마을공동체 23군데 선정
전라남도가 유형별 우수 마을공동체 23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수 정보화마을로 광양 형제의병장 마을과 매화마을을, 체험마을로 여수 외동마을을, 아파트 공동체마을에는 광양 송보마을을 각각 선정하는 등, 동부권 10개 마을을 포함해 모두 23개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마을공동체의 유형별 성공 모델...
박광수 2016년 10월 31일 -
통합]전남 관광 1번지는 '여수'(R)
◀ANC▶ 관광객들이 전남을 여행하기 전에 검색했던 지역정보를 살펴봤더니 1순위는 여수였습니다. 지역별 편차도 꽤 컸는데, 한결같이 관광객 유치에 경쟁하고 있는 시군들의꼼꼼한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 트위터 등에서가...
보도팀 2016년 10월 29일 -
전남동부권 일자리 박람회 개최(통합)
청년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전남동부권 일자리박람회가 열립니다.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다음달 2일 순천대학교에서여수,순천,광양시 등과 함께 2016 전남동부권 종합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이번 박람회 에서는 창업관과 직업체험관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대기업과 공기업 등 50여 개 업체가 현장 면접 등...
김종수 2016년 10월 29일 -
전남대학교 교수 140여명 시국선언 동참
대학가와 시민사회에서 전국적으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전남대 최영태 교수 등 141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국민이 위임한 주권을 최순실을 비롯한 소수의 개인에게 양도했다"며"대통령은 정치와 행정 일선에서 물러나고국회가 거국내각구성에 합의해야한...
최우식 2016년 10월 28일 -
전남 시군 여성 사무관 임용 저조
전남의 여성 사무관 임용 비율이 목표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지난해 5급 사무관 이상 임용 목표비율은 8.8%였는데, 전남도 본청과 해남군, 목포시 등 6곳만 달성하는 등 전체 평균 7.7%로 17개 시도 가운데 14위에 그쳤습니다. 특히 무안군은 5급 이상 관리자 32명 가운데 여성 사무관이 1명도 없었고, 장흥...
보도팀 2016년 10월 28일 -
김영란 법 시행한달...전남 신고 2건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된 뒤 한 달동안 전라남도에 2건이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접수된 신고는 버섯과 양주를 집 앞이나 아파트 경비실에 두고 갔다는 도청 산하 공무원들의 신고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제공자가 확인되지 않아 버섯은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했고, 양주는 공매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
박광수 2016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