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국산 목재 사용률, 전남도 25%에 불과

문형철 기자 입력 2016-10-17 07:30:00 수정 2016-10-17 07:30:00 조회수 0

전남도의 국산 목재 사용률이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남도가 지출한 목재 구입 비용은
모두 11억 9천여만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국산 구입 비용은 25%로
경기와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낮았습니다.

위 의원은
"국산 목재 판매촉진을 위한 법 규정이 있지만
공공기관조차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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