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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술 취한 40대 전남도청서 방화 소동

보도팀 기자 입력 2016-10-16 20:30:00 수정 2016-10-16 20:30:00 조회수 0


오늘(16일) 아침 7시 15분쯤 전남도청
1층 로비에서 마흔 여섯 살 진모씨가 술에
취한 채 방화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진씨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자리
일행들이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며 전남도청 1층 로비에 휘발유를
뿌리고 "죽겠다"며 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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