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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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동.서천 둘레꽃길 조성
광양시가 동.서천의 생태환경 여건에 맞는 둘레 꽃길을 조성합니다. 광양시는 올해부터 2년 동안 10억 원을 투입해 동·서천 8.2km의 구간과 법면 3만7300여㎡의 면적에 하천 생태 환경 여건에 맞게 꽃댕강 등 9종 50만본을 식재한 둘레 꽃길과 계절별 테마 화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탐방객 편의 시설로 전망대와 포...
김주희 2015년 04월 11일 -
광양시, 위원회 등 87개 조직 정비
광양시가 각종 위원회 등 시가 운영하는 87개 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광양시는 현재 운영 중인 87개 위원회나 협의회, 심의회를 정밀 분석해 올 연말까지 유사 기능 조직을 통폐합하고 3개 이상 중복 참여하고 있는 위원과 장기 위촉위원에 대해 임기 종료일에 맞춰 교체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성의 사회 참...
김주희 2015년 04월 10일 -
광양시, 신규 배치 직원 멘토링제 실시
광양시가 신규 배치된 새내기 직원 5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제를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오늘(8) 57명의 새내기 공무원과 멘토로 선정된 11명의 선배 공무원으로 11개 팀을 구성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오는 8월까지 5개월 동안 읍면동사무소 견학, 멘토 가정방문 등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
김주희 2015년 04월 09일 -
광양시, 5년 간 귀농.귀촌 353명 정착
광양시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동안 귀농.귀촌으로 지역에 정착한 인구가 모두 175가구에 35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과 농업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까지 18차례에 걸쳐 귀농 컨설팅, 코칭가 영농설계요령 등 현장과 사...
김주희 2015년 04월 09일 -
광양시,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
최근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역의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와 보육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해 급식, 위생,...
김주희 2015년 04월 09일 -
남해고속도로 광양구간 소음민원 해결
남해고속도로 광양구간의 차량 소음민원이 해결될 전망입니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남해고속도로 남해선 구간 인근에 자리한 광양읍 마로초등학교와 남해오네뜨 아파트의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9월까지 순천방향 구간 13km의 콘크리트를 저소음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대표...
전승우 2015년 04월 07일 -
광양경찰-농협 '반딧불 사업' 추진
광양경찰과 농협이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반딧불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6) 오전 농협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앞으로 신발 뒤꿈치 쪽에 붙여 밤중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형광 반사지 1만 장을 제작해 노인복지관 등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광양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12명 가운...
권남기 2015년 04월 06일 -
광양 농산물 통합 마케팅 추진
광양지역 농협의 통합 마케팅조직인 광양시연합사업단이 출범해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광양농협, 광양원협, 광양동부농협, 다압농협, 동광양농협, 진상농협 등 광양지역 6개 농협은 농협의 통합 마케팅 조직인 광양시 연합 사업단을 최근 구성하고 농산물 산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관내 생산 농...
김주희 2015년 04월 06일 -
광양시, 진상 5일시장 활성화 용역 실시
광양시가 진상 5일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진상 5일 시장을 경쟁력 있는 재래시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3천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시 발전 잠재력과 병행한 시장 주변 특산품과 관광 자원화 방안 등에 대한 진상 5일 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합니다. ...
김주희 2015년 04월 06일 -
광양만권 개발 탄력..제2의 도약-R
◀ANC▶ 철강과 석유화학이 주력산업인 광양만권이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유치와 산단개발, 산업구조의 고도화로 우리나라 중추 산업지대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만권의 신 성장동력이 될 세풍산단이 올 상반기에 착공됩니다. 전체 300만m2가운데 외국인 투...
전승우 2015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