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광양구간의 차량 소음민원이
해결될 전망입니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남해고속도로 남해선 구간 인근에 자리한
광양읍 마로초등학교와
남해오네뜨 아파트의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9월까지
순천방향 구간 13km의 콘크리트를 저소음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대표는 또,해당구간에서
차량 과속으로 소음 발생이 가중됨에 따라
경찰청이 다음달까지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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