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농협의 통합 마케팅조직인
광양시연합사업단이 출범해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광양농협, 광양원협, 광양동부농협, 다압농협, 동광양농협, 진상농협 등
광양지역 6개 농협은
농협의 통합 마케팅 조직인
광양시 연합 사업단을 최근 구성하고
농산물 산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관내 생산 농산물을 통합해 출하하기로
했습니다.
참여 조합은 이를 위해
올해 농협별 농산물 취급액의 30%를 시작으로
오는 2018년까지 참여 수준을 90%까지
확대하기로 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농산물 취급 목표액을
연간 350억원까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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