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역의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와
보육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해
급식, 위생, 안전 등 분야에 대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보육전문가는
어린이집 근무 경험자로 선정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 취약 분야에 대한
컨설팅까지 실시해
보육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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