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과 농협이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반딧불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6) 오전
농협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앞으로 신발 뒤꿈치 쪽에 붙여
밤중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형광 반사지 1만 장을 제작해
노인복지관 등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광양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12명 가운데 절반인 6명은 노인이며,
대부분 어두운 시간 대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