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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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남도 국악제 광양에서 개최
지역 국악인들의 대표 축제인 남도국악제가 올해 광양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2천여명의 지역 국악인들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농악과 남도민요, 판소리등 5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이번대회의 축하공연으로는 지난해 진도에서 열린 37회 대회에서 분야별...
박광수 2016년 05월 10일 -
광양시, 수산물 저온저장시설사업 지원
광양시가 수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저온저장 시설사업 희망자를 지원합니다. 광양시는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역내 열군데 사업체를 선정한 뒤 컨테이너 패널식 저온저장시설 설치비용을 50% 이상 자부담을 전제로 각각 6백만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10년간 시의 사후관리를 받게 ...
박광수 2016년 05월 09일 -
광양시 성황동 '젊은 도시공원' 탄력
'젊은 도시공원'을 테마로 추진 중인 광양시 성황 근린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공원조성 사업에 올해 본예산으로 35억 원이 확보된 데 이어 최근 추경에서 보상비와 공사비 90억 원이 확보돼 이달부터 1구역 18만 제곱미터에 대한 보상작업이 시행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2019년까지 모두 49...
박광수 2016년 05월 07일 -
광양시, 38억 투입 하수처리시설 개량
광양시가 하수처리시설을 고쳐 광양만 방류수 수질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불안정한 하수 유입량을 균등하게 조절해 처리시설로 내보내는 6000톤 규모의 유량조정조를 국비와 시예산등 모두 38억원을 투입해 내년말까지 하수처리장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그동안 하수유입량 변동 폭이 커 하수처리에 어...
박광수 2016년 05월 04일 -
광양시, 농업진흥지역 대폭 해제 추진
광양시가 전국 평균치보다 두배 가량 높은 비율로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합니다. 광양시는 관내 농업진흥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2086헥타 가운데 9.3%에 이르는 240헥타를 해제하거나 보호지역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시민 열람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보전가치가 떨어지는 농업진흥지역을 신속하게 정비...
박광수 2016년 05월 04일 -
남도 음식거리 광양·순천시 선정
남도 음식거리 조성 대상지 공모에서 광양과 순천지역이 선정돼 각각 5억원의 도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음식거리 대상지는 광양 불고기파크와 순천 웃장국밥거리를 비롯해 곡성군 압록 참게·은어거리,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완도군 전복 음식명가등입니다. 전라남도는 남도 먹거리 ...
박광수 2016년 05월 03일 -
광양시, '컨텐츠 시티 기반조성'착수
'감성과 융합'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광양지역을 아우르는 종합적 콘텐츠가 구상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2)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시티 기반조성 용역' 보고회를 갖고 새로운 관점의 공간 구성과 공간별 콘텐츠 개발에 대해 논의를 벌였습니다. 특히, 이번 구상은 단순히 문화관...
박광수 2016년 05월 03일 -
통합]광양·순천시 "다음주 연휴, 여행 하세요"
시군이 다음달 초 연휴 기간을 겨냥해 관광객 유치와 함께 시민들의 외부 여행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다음주 나흘간의 연휴기간동안백운산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전액 면제하고 느랭이골 휴양림도 운영업체와 협조하에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며여행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도 순천만국가정원과 ...
박광수 2016년 04월 30일 -
광양 주택가격 2.3% ↑...봉강면 8% ↑
광양시가 올해 1월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늘(29) 결정 공시한 가운데 지역내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의 올해 개별 주택가격은 전년에 비해 2.3% 상승한 가운데 최근 펜션등이 많이 들어서는 봉강면 지역이 8%나 상승하며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박광수 2016년 04월 30일 -
대형 선사 위기에 광양항 '긴장'-R
◀ANC▶국내 2대 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위기가 계속되면서 광양항의 물동량 관리에도비상이 걸렸습니다.만약 해당 선사들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타격은 불가피해 보입니다.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투명C/G)전 세계 해운동맹이 재편되면서국적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
권남기 2016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