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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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5고로 가동 연기..."안전 대비"
포스코가 전면 개수공사중인 광양 5고로의 재가동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던 5고로의 화입 일정을 조업 안전을 위해 다음달 7일 이후로 연기하고, 다른 고로의 가동률을 높여 쇳물 생산량을 조정할 계획이라며 생산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 5고로는 지난 2...
박광수 2016년 05월 13일 -
여수 경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편입 난항
여수 경도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하는 방안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초 복합리조트 선정에서 여수 경도가 제외되자 개발 차선책으로 경도 해양관광단지 2.16제곱킬로미터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없는 경제자유구역을 정리하고 추가...
김종태 2016년 05월 13일 -
광양지역 철강업계,"자금, 인력 공급 열악"
광양지역 철강 업계가 전라남도에 지역 중소기업의 열악한 자금과 인력 상황을 호소했습니다. 광양제철소등 지역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오늘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낙연 전남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기업운영 자금과 양질의 기능인력, 금형·열처리등 산업기반이 부족하다며 지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지사는 어제(11)는 ...
박광수 2016년 05월 12일 -
광양만권 노사민 화합 한마당 성황
광양만권 기업체와 노동자, 시민들 사이에 화합의 초석을 놓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오늘 율촌산업단지내 전남테크노파크 잔디공원에서 30여개 광양만권 입주기업 직원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광양만권 노사민 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회사별, 지역별 참가자들의 노래자랑과 입주기업 생산제품 전...
박광수 2016년 05월 12일 -
광양제철소 확장부지 공사 현장에서 70대 숨져
오늘(12) 오전 11시쯤 광양제철소 설비 확장부지 공사 현장에서 지반이 무너지면서 포스코 건설 하청업체 직원 71살 강 모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갯벌을 메우기 위해 덤프트럭에서 모래 등을 붓던 중 4미터 높이의 지반이 무너지면서 트럭 신호수로 근무하던 강 씨가 갯벌에 추락해 숨진 것...
권남기 2016년 05월 12일 -
광양만권 3개시 중국 관광객 공동 유치
광양만권 3개 시가 공동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여수와 순천, 광양시 등 광양만권 3개 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선전시에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광양만권 3시 공동관광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이를 위해 광양만권 3개 시는지난 9일 광양시 국제 교류관에서 '광양만권 3시 관광설명회...
김주희 2016년 05월 12일 -
광양시, '생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중마도서관이 삶과 인문학을 접목하는 '생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길 위의 인문학'과정의 하나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프로그램을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교대 김덕진 교수, 광양 해달...
박광수 2016년 05월 12일 -
광양시의회 임시회, 현장 점검도 병행
광양시의회가 오늘부터 임시회를 열고 안건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문양오 의원이 발의한 '향교지원과 육성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내일(12)부터 닷새동안은 각 상임위원회 별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선국사 테마파크 조성사업 ...
박광수 2016년 05월 12일 -
전남-강원 FA컵 32강전, 오늘(11) 광양 홈경기
전남 드래곤즈가 오늘(11) 오후 7시 FA컵 32강전 강원 FC와의 홈경기를 치릅니다. 전남은 이번 시즌 아직까지 1승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있지만, 오늘 맞상대인 강원은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6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2006년과 2007년 FA컵에서 두 번 연속 우승...
권남기 2016년 05월 11일 -
광양지역 돌며 '산도박' 일당 무더기 입건
광양지역 농촌과 산장을 돌며 이른바 '산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동안 광양지역 곳곳에서 26번에 걸쳐 매번 수천만 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조직폭력배 42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가정주부와 자영업자 등 37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
권남기 2016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