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해 1월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늘(29) 결정 공시한 가운데
지역내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의 올해 개별 주택가격은
전년에 비해 2.3% 상승한 가운데
최근 펜션등이 많이 들어서는 봉강면 지역이
8%나 상승하며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오늘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말까지 이의신청을 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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