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고소득 임업인 도내에서 광양이 '최다'

지난해 도내 고소득 임업인 가운데 광양지역 출신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지난해 5천만원 이상 소득을 올린 임업인 291명을 분석한 결과 광양출신이 4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암이 41명, 이어 장흥과 장성 순천구례 순이었습니다. 최고 소득을 달성한 임업인 단체는 고흥 웰빙 취나물 영농조합으로 지...

여수.순천.광양협의회, 현안사업 공약 반영 건의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가 공동 추진 사업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사항에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행정협의회는 이순신대교 국가관리와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등 6개 현안사업과 관련해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41명에게 선거 공약 사항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광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서울대법 반대"

광양시의회가 오늘부터 임시회를 열고 일주일간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갑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백운산 사유화 논란을 빚은 이른바 '서울대 법 개정안'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예술고의 비용 분담에 대한 내부 논의를 거쳐 지원범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문양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범죄...

광양제철소 고철 야적장에서 포탄 발견

광양제철소 폐고철 야작장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은 광양제철소 내부에서 러시아제 100밀리미터 철갑 예광탄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으며, 이미 사용된 것으로 보여 폭발 가능성은 적지만 폭발물 처리반을 보내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철 야적장을 운영하는 업체측은 러시아에서...

이순신대교 관리비용..여수·광양 "부담"

이순신대교의 관리비용을 두고전라남도와 여수시, 광양시가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빠르면 올해 안에도가 이순신대교 관련 예산 투입을 중단할 예정으로, 이후 여수시와 광양시가 관리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현재 이순신대교의 연간 관리비는10억에서 15억 원 정도지만, 앞으로 도로 재포...

광양시 광영-의암지구 환지절차

광양시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의 토지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택지 재배분을 위한 산정 절차'가 진행됩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환지계획 공람 절차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산정된 면적과 청산금등에 대해 오늘(2)부터 오는 22일까지 현장사무실에서 토지 소유자들이 직접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

道, 광양만권 3개시 '요우커 유치'협력

중국인 관광객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양만권 3개도시가 함께 보조를 맞춰 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는 오늘 광양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오는 4월로 예정된 중국 선전시 관계자들의 팸투어에 공동 대응해 광양만권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3개시는 이를 위해 홍보...

D/I]이성웅 전 시장, 광양보건대 총장 취임-R

◀ＡＮＣ▶ ◀ＶＣＲ▶박성언: 광양보건대의 신임 총장으로 오늘(29) 이성웅 전 광양시장이 취임했습니다. 데스크인터뷰 오늘, 광양보건대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이성웅 신임 총장과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총장님 안녕하십니까?이성웅: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박성언: 먼저 취임 축하드립니...

통합] 진주-광양 간 철도 복선화 사업 순조

진주-광양간 철도 복선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7월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토목 구조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 있는 등 '진주-광양간 철도 복선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서 현재 9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오는 7월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주에서 광양까...

통합] 광양만권 지자체, 중국 관광객 유치 방안 모색

광양만권 지자체들이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전라남도는 내일(29) 광양 국제교류관에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2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탈 패키지, 탈 호텔, 탈 명동'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추...